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 요리 (문단 편집) === 비(非) [[커리]] === ||<:> {{{#000000 모습}}} || {{{#000000 명칭}}} || {{{#000000 설명}}} || || [[파일:external/11fb1e63dbad87eb83ab327554a022ca932a0f3bd21612b7ea0dbc2ad2b21837.jpg|width=100%]] || 우타르프라데시(Uttarpradesh) 풍의 탈리(Thali, 백반정식) || 인도 식당에서 탈리를 시키면 대개 무한리필이다. 종업원에게 밥, 빵이나 찬을 달라고 하면 즉시 와서 채워준다. 몇 번을 채워달라고 해도 그렇게 뭐라고 하지는 않고 되려 귀찮다 싶을 정도로 찬이 하나라도 비면 바로 '채워드릴까요?' 하고 묻는다. 만약 종업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불안하다면 메뉴판에 리필이 되는지 안 되는지 써있을테니 메뉴를 보자. 물론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요리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는 짓을 하지는 않겠지만... 옆에 '''나눠먹지 말라'''고 경고도 써져있다. 탈리를 양철통에 도시락으로 담은 것을 팁핀(Tiffin)이라고 부른다. || || [[파일:Tandoori chicken 1.jpg|width=100%]] || [[탄두리 치킨]](Tandoori Chicken) || 인도 요리 중에서도 커리 다음으로 잘 알려진 요리. 참고로 전통적인 탄두리 치킨은 위에 [[코리앤더]](고수)를 뿌리고, [[박하]]가 들어간 처뜨니(Chutney)라는 소스를 곁들여서 먹는다. || || [[파일:Biryani_Home.jpg|width=100%]] || [[비르야니]](Biryani) || 향신료를 넣고 짓는 인도식 쌀 요리.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볶음밥으로도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볶음밥 형태로 요리하는 것보다는 솥에 쌀과 육수, 향신료를 함께 넣고 쪄서 만들어먹는 경우가 더 많다. || || [[파일:Dosa2.jpg|width=100%]] || 도사(Dosa) || 남인도에서 먹는 쌀로 만든 짭짤한 팬케이크. 삼발이라고 부르는 매운 커리 소스나 코코넛으로 만든 달달한 쳐트니 소스에 찍어먹는다. || || [[파일:samosa2.jpg|width=100%]] || 사모사 || 중앙아시아의 페스트리 고기빵 삼사(Samsa)와 기원이 같다. 세몰리나(인도 말로는 Atta Sooji) 밀가루를 튀긴 것을 껍질로 쓰며 고기가 들어갈 때도 있으나 보통은 다진 감자와 완두콩이 들어간다. || || [[파일:Chakki Atta Roti.jpg|width=100%]] || [[로티]] ||인도 레스토랑에서 [[난(빵)]]은 정제 밀가루로 탄두리 화덕에서 구운 빵을 뜻하고 로티는 대개 통밀이나 잡곡을 가지고 후라이팬 혹은 화덕에 구운 빵을 뜻한다. 한국 사람이 로티를 주문해도 그냥 일반 난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따로 요리사한테 착키 아타(잡곡 밀가루)라고 말해주자. 취향에 따라 후라이팬에 구울지 화덕에 구울지 요청하면 요리사들이 엄청 바쁘거나 한 게 아닌 이상 요청하는데로 해준다. 외국 잡곡빵 상당수가 한국사람 입맛에 별로 안 맞는 것과 다르게 통밀 로티는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다. || || [[파일:golgappa.jpg|width=100%]] || 빠니푸리(Panipuri) || 인도 전역에서 즐겨 먹는 길거리 음식 겸 간식으로, [[녹두]] 등을 섞은 ‘뿌리’라는 반죽을 속이 빈 둥근 공갈빵 같이 구워 거기에 엄지 손가락으로 작은 구멍을 낸 뒤, 안에 임리 빠니(imli pani)라 불리는 국물과 처트니 등 각종 향신료와 채소를 채워 내놓는다. 지역별로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주로 빠니뿌리나 골가파(golgappa)라 부른다. || || [[파일:bhel puri.jpg|width=100%]] || 벨 푸리(Bhel puri) || [[뭄바이]] 지역에서 유래된 길거리 음식으로, 병아리콩을 빻아 반죽해 만든 세브(Sev)라는 라면땅 비슷하게 생긴 과자를 [[튀밥]]과 섞고 거기에 마살라, 처트니와 같은 향신료와 채소 등을 첨가해 만든다. 인도 북부와 방글라데시 지역에는 이 요리의 변형인 잘무리(Jhalmuri)가 있는데, [[겨자]]의 씨에서 추출한 기름을 곁들여 벨 푸리보다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 || [[파일:Mumbai pav bhaji.jpg|width=100%]] || 빠우 바지(Pav Bhaji) || [[뭄바이]]의 인기 길거리 음식으로 빠우라고 부르는 [[식빵]]과 비슷한 조그만 덩어리빵을 당근, 양파, 고추 등을 넣어 만든 빨간색 커리에 찍어 먹는다. 뭄바이가 포르투갈과 영국 식민지였을 당시 인도인 노동자들이 유럽식 식빵(Loaf Bread)을 먹던 것이 유래이다. 레스토랑에서는 보기 힘든 요리이다.[* 이미 화덕이 있는 상태에서 따로 식빵을 굽거나 혹은 사다가 손님에게 내놓자니 수지타산이 별로 안 맞는 것도 있고, 빠우 바지에 들어가는 커리가 별 건더기가 없어서 외국인 입장에서 굳이 주문해 먹을만한 메리트가 없다.] || || [[파일:Lemon Achar.jpg|width=100%]] || 아차르(Achar) || 인도식 장아찌. 보통 고추나 망고, 레몬 등으로 만든다. 상당히 시큼하고 맵기 때문에 인도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먹기에는 힘들 수도 있는데,[* 원래 김치 같은 시큼한 발효 식품은 어릴 때부터 먹던 사람이 아니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인도 요리를 먹다가 좀 더 맵고 시큼하게 먹고 싶을 때 혹은 입맛을 돋우기 위해 곁들여먹는다. 원래는 전자렌지나 가스레인지가 없던 과거 외부로 이동하던 중 차갑고 뻣뻣한 빵을 먹어야 할 때 시큼한 맛으로 입에 침에 고이게 해서 빵을 먹기 쉽게 하기 위한 용도로 먹던 음식이라고도 한다.[* 출처 : 커리의 지구사]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